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나무딸기, 참딸, 산딸기 나무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는 산딸기에 대해 ‘기운을 보충하고 무거운 몸을 가볍게 해 준다’ 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아왔으며, 최근에는 웰빙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산딸기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산딸기 효능 1. 혈관 건강 산딸기애는 폴리페놀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이서 혈관에 쌓여있는 유해…
아마씨는 린넨의 원료 작물인 아마의 씨로 식용 및 생약제로 쓰입니다. 호박씨와 비슷하지만 참깨보다는 조금 큽니다. 항암물질인 리그난과 오메가-3 지방산, 식이섬유 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암의 예방과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먹는 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좋은 슈퍼푸드이며, 독일에서는 씨앗 자체를 약으로 처방한다고 합니다. 독성물질이 들어 있는 아마씨는 식용할 때 반드시 열을 가하거나 볶아서 먹어야…
오늘날 중국 현지는 물론 우리 한국에서 차를 즐겨하는 사람들 사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가 보이차라는 것을 아시나요? 다이어트와 항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널리 퍼지면서 최근 몇 년 사이에 열풍이 불었습니다.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에서 생산된 대엽종의 찻잎을 쇄청 건조한 모차를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 산차 혹은 긴압차로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콤부차와 같은 다른 종류의 발효차가…
녹두란 콩과에 속하는 녹색 밭작물로, 씨앗을 인두, 길두라고도 부릅니다. 건조에는 강하지만 습기에는 약하며 콩이나 팥보다 생육기간은 짧습니다. 씨앗인 녹두의 성분은 녹말 53-54%, 단백질 25-26%로 영양가가 높고 씨를 키워 뿌리를 내린 것은 숙주나물이라 부릅니다. 민간에서는 피부병을 치료하거나 미백, 해열, 해독용 등의 식품으로 이용합니다. 녹두는 찬 기운을 가진 식품으로 여름철 체온을 낮춰주고 열사병과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아카시아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에 속해 있으며, 온대와 열대 지역에 약 500여 종이 분포하고 있는 상록수인데요. 뛰어난 약용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약재로 많이 이용을 해왔다고 합니다. 아카시아 꿀은 이러한 아카시아에서 채취하는 벌꿀의 한 종류를 말하는데요. 아카시아꽃의 개화 시기가 20여 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꽃에서 꿀을 채취하는 기간은 굉장히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아카시아…
오늘은 3대 비만 호르몬 양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유명해진 시서스 가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서스는 열대 아시아, 아라비아, 아프리카 등에서 서식하는 포도과 다년생 식물로 생명력이 강해 건조하고 습한 악조건의 기후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신비의 식물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시서스는 렙틴이라는 성분이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켜주고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주며…
명아주는 생김새 때문에 흔히 잡초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만 명아주는 예전부터 전통적인 민간요법에서 약으로 많이 사용됐으며 병충해를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알코올로 추출해서 사용하되기도 합니다. 명아주는 한해살이 풀이고 `는쟁이’, `능쟁이’, `개비름’ 부르는데 우리 주변에 흔한 보는 풀입니다. 명아주는 5월이면 들판에 나오기 시작하며 얼마 지나지 않아 비름과 뒤섞여 자란다. 명아주는 7월에서 8월에 걸쳐 꽃이 피는데, 붉은 명아주와 흰명아주가 있다….
바질은 인도, 아시아, 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신성하고 고귀한 허브로 여겨졌습니다. 사실, “바실”이라는 단어는 고대 그리스어로 “로열”을 의미하는 “바실리콘”에서 유래되었다. 이 향긋한 허브는 다양한 요리의 양념으로 사용되며, 이탈리아와 태국 요리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60종 이상의 바질이 있으며, 달콤한 바질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바질은 종종 뾰족해지는 둥근 잎을 가지고 있고 밝은 녹색의 식물이지만, 몇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