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시래기·고시래기 효능 및 성분
꼬시래기는 고시래기라고도 하며 따뜻한 남해안 지역의 깊지 않은 바다에 서식하는 홍조류 중 하나로 꼬시래기라고도 합니다. 고시래기는 모양이 가늘고 긴 형태로, 국수와도 닮았다고 하여 바다의 국수로도 불리고 있으며 맛은 달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소변을 잘 배출하게 하고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이 낮은 대신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무기질과 비타민…
꼬시래기는 고시래기라고도 하며 따뜻한 남해안 지역의 깊지 않은 바다에 서식하는 홍조류 중 하나로 꼬시래기라고도 합니다. 고시래기는 모양이 가늘고 긴 형태로, 국수와도 닮았다고 하여 바다의 국수로도 불리고 있으며 맛은 달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소변을 잘 배출하게 하고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이 낮은 대신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무기질과 비타민…
키조개는 사새목 키조개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이며 제철 시기가 4월에서 5월까지 봄철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봄 제철 해산물입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키조개는 구이나 무침, 샤부샤부, 꼬치, 회 등의 다양한 요리의 형태로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키조개에 풍부한 타우린 성분과 미네랄 성분들로 몸에 유익한 효능들도 다양하게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키조개는 지방마다 불리는 다른 이름.부산에서는 “채이조개”라고 부르며…
씀바귀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데요. 뿌리와 잎에 있는 흰 즙이 쓰다고 하여 씀바귀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지역에 따라 쓴나물. 쓴귀물. 싸랑부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3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라 따뜻한 봄에 자주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 제철 나물이기도 합니다. 씀바귀는 이른 봄에 뿌리줄기를 캐내어 나물이나 무침 등으로 먹기도 하고 뛰어난 약용성분으로 약재로도 많이 이용되곤 하는데요….
청미래 덩굴로도 불리는 망개나무는 남쪽 지방이 원산지인데요. 현재는 다양한 산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또한 소나무의 복령과 닮았다고 하여 토복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망개나무뿌리는 약간 달달하면서도 텁텁한 맛이 나는데 해독작용이 아주 뛰어난 약재입니다. 망개나무뿌리는 수은, 카드뮴, 니켈 등 체내에 쌓여 있는 중금속 등을 해독시켜주는 작용이 있어서 심장, 위장의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은 해독작용에 효능이 탁월한데요. 또한…
녹색 해조류인 매생이는 파래의 일종으로 남해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인기 건강식품입니다. 요즘 코로나, 미세먼지 등으로 다들 힘드실 텐데요, 면역력을 높이고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해조류를 먹는 게 좋습니다. 겨울이 제철이면서 우리 건강에도 좋은 매생이 지금부터 매생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생이 칼로리 : 100g 당 13 kcal 매생이 제철 : 11월-5월 ※ 매생이 효능 1. 혈관건강 매생이에 함유된…
미국 워스트리트저널에서 김과 미역을 한국의 슈퍼푸드라고 소개할 정도로 김은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타우린도 풍부하므로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겨울철에 채취한 김이 단백질 함량이 뛰어나 맛있고 첫 채취는 10월 말부터 시작합니다. 김은 간편하면서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데요, 지금부터 김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 칼로리…
늙은 호박은 아주 많이 익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씨가 잘 여문 호박을 말하는데 맷돌호박이라고도 하며 늙은 호박은 잘 익을수록 당분과 영양분이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호박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가뭄에도 강하고 병충해도 강하다고 합니다. 호박의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늙은 호박 칼로리 : 100g당 27kcal 늙은 호박 제철…
새우는 십각목 장미아목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입니다. 새우는 예로부터 장수와 호사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새우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하고 달큼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습니다. 특히 ‘가을 새우는 굽은 허리도 펴게 한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가을철에 맛과 영양이 뛰어납니다. 새우에는 키토산을 비롯하여 타우린, 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담백하고 영양가가 높은 식품입니다. 새우 칼로리 : 100g 당 93kcal…
배추에는 수분, 식이섬유와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C 등이 풍부하며 배추의 비타민C는 열 및 나트륨에 의한 손실이 낮기 때문에 끓이거나 김치를 담갔을 때도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배추는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식용하며,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버릴 것이 없는 채소라고 할 수 있다. 배추 칼로리 : 100g당 12kcal 배추 제철 : 11-12월 배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철분의 함량이 많고 겨울이 제철로 석화, 석굴, 어리굴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는 세계 굴 생산량 7위와 굴 양식은 세계 1위를 할 만큼 굴 재배가 활발합니다. 굴은 수산물 중 영양가가 완전한 식품에 가깝고,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가장 영양이 좋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 시기는 겨울이라고 합니다. 굴은 다른 조개류에 비해 아연, 철분, 구리, 칼슘, 셀레늄과 같은…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보리처럼 영양가가 뛰어나고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입니다. 1년 중 가장 맛있는 시기는 지방질이 최대로 되는 가을에서 겨울까지입니다. 특히 가을 고등어는 며느리도 안 준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가을에 그 맛이 가장 고소합니다. 또한 고등어는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의 보고로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수험생에게 아주 좋은 생선입니다. 한국인이 즐겨먹는 생선 중 하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