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효능과 부작용, 손질법, 삶는 법, 궁합 음식
소라는 제주도를 비롯하여 남부연안과 일본의 남부 연안에 분포하며 파도가 많이 치는 곳에 서식합니다. 소라는 무기질과 비타민의 보고로 봄철 음식으로도 유명하며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꼬들꼬들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소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라 칼로리 : 100g당 79kcal 소라 제철 : 3 – 6월 ※ 소라의 효능 1. 간 건강 소라에는 타우린 성분이…
소라는 제주도를 비롯하여 남부연안과 일본의 남부 연안에 분포하며 파도가 많이 치는 곳에 서식합니다. 소라는 무기질과 비타민의 보고로 봄철 음식으로도 유명하며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꼬들꼬들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소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라 칼로리 : 100g당 79kcal 소라 제철 : 3 – 6월 ※ 소라의 효능 1. 간 건강 소라에는 타우린 성분이…
꽈리고추는 일반적인 고추와는 달리 표면이 쭈글쭈글한 고추를 말하며, 1960년대 말에 일본에서 전해진 변이종이라고 합니다. 6월에서 10월까지가 제철인 꽈리고추는 멸치와 함께 볶음용이나 조림이나 찜 등의 다양한 요리 재료로 많이 이용되는데요. 일반 고추에 비해 매운맛이 덜할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으로 체내 유익한 효능들도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꽈리고추의 다양한 효능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모래가 많은 진흙 바닥에 서식하는 백합목 재첩과의 민물조개, 현재는 대부분이 섬진강 유역에서 채취되며 껍질째 삶아 만든 하동재첩, 섬진강 재첩국이 유명합니다. 재첩은 작은 조개지만 그 국물 맛은 어떤 조개와도 비교할 수 없이 맛 좋고 건강에도 좋아 나른한 봄에 입맛을 살려주는 고마운 식재료입니다 지금부터 맛이 담백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재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첩 칼로리: 100g당 94kcal 재첩 제철:…
성게는 극피동물문의 성게강에 속하는 동물들을 두루 일컫는 말로써 전 세계적으로 약 90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 해역에서는 약 30여 종이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월에서 6월까지가 산란기이며 봄에서 여름까지가 제철 시기인 성게는 날것으로 먹거나 반찬이나 술안주로 많이 먹는데, 특히 씁쓸한 맛이 특징인 성게알은 초밥이나 죽, 술안주의 재료로 많이 이용됩니다. 또한 성게는 풍부한 단백질과 무기질 성분들이 풍부하게…
파인애플은 외떡잎식물 파인애플과의 상록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북부가 원산지로서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옛날부터 재배하여 왔습니다. 파인애플은 과실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으며 브로멜라인이라고 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와 연육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하며 맛과 영양 기능까지 갖춘 팔방미인 과일입니다 지금부터 파인애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파인애플 칼로리 : 100g당 55kcal 파인애플 제철 : 3월-9월…
◁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을 다스리는 엉겅퀴 ▷ 1. 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2. 다른 이름 : 가시엉겅퀴, 가시나물, 항가새 3. 줄기 :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는 50∼100cm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4. 잎 :뿌리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며 타원형, 껍질가시상 타원형이고 6-7쌍의 깃꼴로 갈라지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미국 FDA가 선정한 10대 항암식품 중 하나인 표고버섯은 맛과 향이 좋고 고대 그리스에선 신의 식품으로 불렀으며, 중국에서는 불로장수 식품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담자균류에 속하는 느타리과의 버섯인 표고버섯은 씹는 맛이 좋아서 살짝만 익혀 먹어도 표고버섯의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볶음, 구이, 부침, 탕 등의 다양한 요리 재료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표고버섯의 다양한 효능들에 대해…
곤드레는 고려 엉겅퀴로 부르며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써 전국 들판에 자생합니다. 곤드레 나물은 생긴 모양은 취나물과 비슷하지만 취나물이 털이 많으면서 억센 것에 비해 곤드레는 연하고 부드러워 밥을 지었을 때 씹히는 맛이 좋아서 대부분 곤드레 밥을 해서 먹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곤드레를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어혈을 풀리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한다. 옹종과 옴, 버짐을 낫게 한다….
초당옥수수는 6월~8월이 제철로 일반 옥수수를 유전자 변형시킨 식품으로 일반 옥수수에 비해 당도가 2배~3배 높아 다른 말로는 설탕 옥수수라고 하며, 일반 옥수수보다 당은 더 높지만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또한 씨알이 쭈글쭈글하고 발아율이 낮지만, 쪄 먹기에 좋고 생식, 냉동용으로 사용하는데요. 수확한 뒤 당도를 유지하는 기간도 더 길고 저장력이 뛰어나 단 옥수수보다 더 오랫동안 냉장고에 보관해…
인류가 재배해 온 가장 오래된 채소 중의 하나인 오이는 95% 수분으로 구성되어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인 식재료입니다. 특유의 향긋한 냄새와 아삭한 식감으로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건강과 피로회복에 좋은 오이 효능을 지급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이 칼로리 : 100g 9kcal 오이 제철 : 4-7월 오이 원산지 : 인도 네팔 히말라야 부근…
까무잡잡하면서 뻘거스럼한 오디와 비슷하게 생긴 복분자라는 열매가 있죠. 한창 더운 지금 철 과일로써, 옛 여러 서적이나 문헌들을 보면 복분자 효능으로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많죠. 복분자를 섭취하게 되면 요강단지가 엎어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이 요강에 관한 유래는 예전 한 신혼부부가 있었고 남편은 일이 있어 마을을 벗어났는데요. 그러다 시간이 늦어지고 산에서 길을 잃어버려 허둥대고 있었고 갈증이 나고 허기가…
체리는 쌍떡잎식물로 벚나무의 열매로 버찌라고도 부릅니다. 산이 내린 열매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여름이 제철이며, 일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로 꼽히는 과일입니다. 로마 때 약으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지금부터 과일의 다이아몬드인 체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리 칼로리 : 100g당 60kcal 체리 제철 : 5-8월 ※ 체리의 효능 1. 혈관건강 체리 효능에는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