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 효능 및 부작용, 영양성분
곤드레는 고려 엉겅퀴로 부르며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써 전국 들판에 자생합니다. 곤드레 나물은 생긴 모양은 취나물과 비슷하지만 취나물이 털이 많으면서 억센 것에 비해 곤드레는 연하고 부드러워 밥을 지었을 때 씹히는 맛이 좋아서 대부분 곤드레 밥을 해서 먹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곤드레를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어혈을 풀리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한다. 옹종과 옴, 버짐을 낫게 한다….
곤드레는 고려 엉겅퀴로 부르며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써 전국 들판에 자생합니다. 곤드레 나물은 생긴 모양은 취나물과 비슷하지만 취나물이 털이 많으면서 억센 것에 비해 곤드레는 연하고 부드러워 밥을 지었을 때 씹히는 맛이 좋아서 대부분 곤드레 밥을 해서 먹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곤드레를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어혈을 풀리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한다. 옹종과 옴, 버짐을 낫게 한다….
초당옥수수는 6월~8월이 제철로 일반 옥수수를 유전자 변형시킨 식품으로 일반 옥수수에 비해 당도가 2배~3배 높아 다른 말로는 설탕 옥수수라고 하며, 일반 옥수수보다 당은 더 높지만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또한 씨알이 쭈글쭈글하고 발아율이 낮지만, 쪄 먹기에 좋고 생식, 냉동용으로 사용하는데요. 수확한 뒤 당도를 유지하는 기간도 더 길고 저장력이 뛰어나 단 옥수수보다 더 오랫동안 냉장고에 보관해…
인류가 재배해 온 가장 오래된 채소 중의 하나인 오이는 95% 수분으로 구성되어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인 식재료입니다. 특유의 향긋한 냄새와 아삭한 식감으로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건강과 피로회복에 좋은 오이 효능을 지급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이 칼로리 : 100g 9kcal 오이 제철 : 4-7월 오이 원산지 : 인도 네팔 히말라야 부근…
까무잡잡하면서 뻘거스럼한 오디와 비슷하게 생긴 복분자라는 열매가 있죠. 한창 더운 지금 철 과일로써, 옛 여러 서적이나 문헌들을 보면 복분자 효능으로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많죠. 복분자를 섭취하게 되면 요강단지가 엎어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이 요강에 관한 유래는 예전 한 신혼부부가 있었고 남편은 일이 있어 마을을 벗어났는데요. 그러다 시간이 늦어지고 산에서 길을 잃어버려 허둥대고 있었고 갈증이 나고 허기가…
체리는 쌍떡잎식물로 벚나무의 열매로 버찌라고도 부릅니다. 산이 내린 열매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여름이 제철이며, 일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로 꼽히는 과일입니다. 로마 때 약으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지금부터 과일의 다이아몬드인 체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리 칼로리 : 100g당 60kcal 체리 제철 : 5-8월 ※ 체리의 효능 1. 혈관건강 체리 효능에는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세포…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는 더위를 이기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한 여름철 보양식품입니다. 복숭아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실크로드를 통해 서양으로 전해졌어요. 제철은 6월에서 8월이며,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신맛이 있으며 구연산, 사과산, 섬유질, 비타민 A, C, 타닌, 마그네슘, 주석산 포도당, 유기산 폴리페놀, 칼륨 등 다양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복숭아에 대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 칼로리…
15세기 말 아시아로 전해진 고추는 비타민C, 캡사이신, 베타카로틴 등 우리 몸을 지켜주는 영양 성분을 풍부해서 면역력을 잃기 쉬운 환절기에 꼭 필요한 건강식품입니다. 특히 김치를 담그거나 요리에 맛깔스러운 색감을 높이기 위한 용도로 이용되는 홍고추는 최근 다양한 효능을 인정받아 웰빙 라이프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 홍고추의 효능 1. 항산화 효과 홍고추에는 뛰어난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강화…
6-7월이 제철인 살구는 살구나무 열매로 단맛과 신맛이 특징인 과일입니다. 중국 동부가 원산지로 실크로드를 따라 중앙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대륙 등으로 전파되었습니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가 최대의 생산지입니다. 우리나라에 전해진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국시대 이전부터 중부 이북 지방의 산과 들에 분포해 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살구는 ‘과육의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며 그 효능으로는 변비 예방과 폐를 윤택하게…
향어는 이스라엘잉어, 독일 잉어라고라고도 부르며 먹이를 가리지 않아 물돼지라고도 불립니다.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독일의 가죽 잉어와 이스라엘의 토종 잉어를 개량하여 만든 종으로 유럽에서는 자주 발견되는 잉어의 일종입니다.1970년대 먹거리로 수입하여 양식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낚시터에서 손맛을 보기 위해 많이 방류하여 소비합니다. 향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씹는 맛이 좋고 비린내나 흙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잔가시가 없고 살코기가…
복분자(覆盆子)는 장미과의 복분자딸기(Rubus coreanus)의 채 익지 않은 열매로 만든 약재입니다.또한 음력 5월에 익은 열매가 검붉은색을 띠므로 오표자(烏藨子), 대맥매(大麥莓), 삽전표(揷田藨), 재앙표(栽秧藨)라고도 불렀습니다.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까만 과실 복분자. 먹고 난 뒤 요강단지(盆분)가 뒤집어진다(覆복)고 하여 그 이름마저 ‘복분자(覆盆子)’일 정도다. 1년 중 가장 뜨거운 여름에만 수확이 가능한 과실입니다. ※ 복분자의 7가지 효능 1. 피로 해소 복분자에 다량 함유된…
앵두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고려 때부터 제사의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쓰였던 귀한 열매라고 합니다 앵두의 제철은 6월-7월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앵두는 이른 여름부터 익기 시작하여 양기를 많이 받고 자라 성지리 따뜻한 약재로 분류하며 위장의 기능을 돕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앵두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앵두의 효능 1. 혈관 건강 앵두에…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며 다른 이름으로 상실 혹은 오들개라고도 합니다.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라도 하는데요, 비타민, 철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젊음의 묘약, 검은 산삼으로 불릴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나 요즘은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블랙푸드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오디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디 칼로리 : 100g당 50 kcal 오디 제철 : 5-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