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효능 및 섭취 시 주의점, 고르는 방법, 먹는 방법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원산지는 유럽 남부이며, 제철은 3월에서 6월입니다.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을 비롯하여 샐러드 및 다양한 요리와 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붉은 색소의 베타인이라는 성분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 예방과 폐렴 등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비트(beet) 효능 1. 고혈압 예방 비트에…

오디 효능 및 부작용 ·오디주(상심주, 선이주) 담는 방법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며 다른 이름으로 상실 혹은 오들개라고도 합니다.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라도 하는데요, 비타민, 철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젊음의 묘약, 검은 산삼으로 불릴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나 요즘은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블랙푸드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오디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디 칼로리 : 100g당 50 kcal 오디 제철 : 5-6월…

앵두 효능과 부작용

앵두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고려 때부터 제사의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쓰였던 귀한 열매라고 합니다 앵두의 제철은 6월-7월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앵두는 이른 여름부터 익기 시작하여 양기를 많이 받고 자라 성지리 따뜻한 약재로 분류하며 위장의 기능을 돕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앵두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앵두의 효능 1. 혈관 건강 앵두에…

살구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

6-7월이 제철인 살구는 살구나무 열매로 단맛과 신맛이 특징인 과일입니다. 중국 동부가 원산지로 실크로드를 따라 중앙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대륙 등으로 전파되었습니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가 최대의 생산지입니다. 우리나라에 전해진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국시대 이전부터 중부 이북 지방의 산과 들에 분포해 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살구는 ‘과육의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며 그 효능으로는 변비 예방과 폐를 윤택하게…

복숭아 효능과 부작용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는 더위를 이기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한 여름철 보양식품입니다. 복숭아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실크로드를 통해 서양으로 전해졌어요. 제철은 6월에서 8월이며,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신맛이 있으며 구연산, 사과산, 섬유질, 비타민 A, C, 타닌, 마그네슘, 주석산 포도당, 유기산 폴리페놀, 칼륨 등 다양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복숭아에 대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 칼로리…

체리 효능 및 부작용

체리는 쌍떡잎식물로 벚나무의 열매로 버찌라고도 부릅니다. 산이 내린 열매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여름이 제철이며, 일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로 꼽히는 과일입니다. 로마 때 약으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지금부터 과일의 다이아몬드인 체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리 칼로리 : 100g당 60kcal 체리 제철 : 5-8월 ※ 체리의 효능 1. 혈관건강 체리 효능에는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세포…

아로니아 효능 및 부작용, 먹는법, 보관법

아로니아 열매는 작고 짙은 열매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식품 중 하나입니다. 아로니아는 베리류 열매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종입니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것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럽 중세 이후 왕족들이 즐겨 먹어서 킹스베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중세 유럽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아로니아는 장미과에 속하며 초크베리라 불리는 열매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연근 효능 및 부작용, 연근 궁합, 보관법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연근은 나물 및 전,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으며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하는데요, 연근뿐만 아니라 연꽃과 연잎도 차나 요리의 식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근은 귀중한 약재로 쓰일 뿐 아니라 맛 좋은 식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연근을 잘랐을 때 나오는 끈적한 물질을 뮤신이라고 하는데 뮤신은 단백질과 당분이 결합한 복합단백질로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이…

우엉 효능 · 우엉차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방법, 궁합음식

우리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채소인 우엉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채소로 약효가 좋아서 뿌리, 씨앗, 잎 모두 약재로 사용할 정도로 좋은 천연 해독제입니다. 성질은 차가운 편이고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한 우엉은  땅 속 깊이 뿌리내려 미네랄과 영양분이 많은 뿌리채소입니다. 우엉은 뿌리식물의 왕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엉 칼로리 : 100g 69kcal 우엉 원산지 : 유럽…

부지갱이·부지깽이 나물 효능, 보관방법, 부작용

부지깽이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이었지만 지금은 어디서던지 키우는 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울릉도에서는 겨울 눈 속에서도 자라 사계절 채취가 가능하며 섬쑥부쟁이, 울릉도 취나물이라고도 합니다. 부지깽이는 섬쑥부쟁이를 부르는 울릉도 방언으로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부지기아초라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부지깽이는 천고마비 계절인 가을철에 입맛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정도로 맛이 좋으며 다양한 영양소를…

명이나물 효능

명이나물은 마늘향이 난다고 해서 산마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명이나물은 외떡잎식물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정식 명칭은 산나물이지만 과거 춘궁기에 목숨을 이어주던 풀에 유래되어서 명이나물로 많이 불린다고 합니다. 마늘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인 명이나물은 주로 장아찌로 많이 섭취하지만 쌈, 튀김, 샐러드 등에도 폭넓게 사용된다고 합니다. 명이 나물에는 알리신과 같은 마늘에 합유 된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유익한 효능이 다양하다고…

오이의 효능 및 주의점

인류가 재배해 온 가장 오래된 채소 중의 하나인 오이는 95% 수분으로 구성되어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인 식재료입니다. 특유의 향긋한 냄새와 아삭한 식감으로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건강과 피로회복에 좋은 오이 효능을 지급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이 칼로리 : 100g 9kcal 오이 제철 : 4-7월 오이 원산지 : 인도 네팔 히말라야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