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체온에서 체온이 1℃만 떨어져도 암세포가 번식하기 쉬운 몸 상태가 되고 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력은 12%가 떨어지고, 소화, 혈액 순환, 효소 활성 기능도 함께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반대로 체온이 1℃만 올라가도 병원 갈 일이 확 줄어들게 됩니다. 생활 속 만병을 이길 수 있는 체온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1  반신욕과 족욕 반신욕은 38~40℃의 온도로…

아보카도는 녹나무과의 상록 과실나무 및 열매입니다. 멕시코가 원산지로 잎은 타원형에 난형이며, 열매는 모양과 크기 색깔 등이 다양하지만 대개 달걀 크기 정도입니다. 열매의 형태는 둥근 것에서 길고 가느다란 목이 달린 배 모양까지 다양합니다. 과육은 버터 같은 형상으로 녹색 또는 노란색을 띱니다.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고 영양가가 높은 과일입니다.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은 피부 크림, 마사지 오일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으깬…

두족류 십완목에 속하는 연체동물인 오징어는 특유의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회나 탕, 구이, 무침 등의 여러 요리의 식재료로 많이 이용되는 해산물인데요. 높은 함량의 타우린과 단백질로 하여금 신체 유익한 다양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오징어는 이러한 오징어의 한 종류로, 등 면에 길고 납작한 뼈조직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 뼈가 갑옷을 입고 있는 것과 유사해 갑오징어란 명칭이…

아귀는 아귀목 아귀과 아귀속에 속하는 생선입니다. 주 서식지는 암초성이거나 해조가 무성한 해저이며, 한국의 제주도 연해 및 부산 근해, 필리핀, 멕시코 태평양 연해 등에 분포합니다. 몸빛깔은 회색으로 연한 색의 반점이 흩어져 있습니다. 입은 몸 앞쪽에 있고 매우 크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고 양 턱에는 뾰족한 빗 모양의 이빨이 조밀하게 난 것이 특징입니다. 아귀라는 이름은 불교에서 계율을 깨는 악업을 저질로…

돼지감자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이름과 형태는 감자와 비슷하나 전혀 다른 종의 식재며 맛과 식감도 다릅니다. 생으로 먹으면 아삭하고 시원하며 우엉과 비슷한 느낌의 단맛이 납니다. 콜레스테롤 개선과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등 도움을 주는 이눌린이 많은 식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화과 해바라기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노랗고 예쁜 꽃이 피며 식용으로 활용하는 땅 속 굵은 덩이 줄기는 길쭉한 것에서 울퉁불퉁한…

생선 손질하기 생선 비늘을 벗길 때 칼 대신 숟가락을 이용해 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벗기면 깨끗하게 벗겨집니다. 생선 손질 시 칼, 도마 깨끗이 사용하는 방법 1. 빈 우유 팩을 깨끗이 씻어 도마 위에 펼치고 칼질하면 생선 냄새가 도마에 배지 않습니다. 2. 식초 원액을 칼에 얇게 바른 뒤 약 5분 후 씻어내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됩니다. ※ 생선에서…

다리미 바닥에 때가 묻어 있으면 옷에도 얼룩이 생기거나 끈적한 느낌이 있어 다림질이 부드럽게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바닥에 낀 때를 제거해 주어야 깔끔하게 옷을 다릴 수 있는데요. 하지만 다리미 바닥의 때는 눌어 붙은 것이기 때문에 헝겊으로 문지르는 것 만으로는 잘 닦아지지 않습니다. ※ 다리미 바닥의 검은 때 제거 팁 1. 소금 이용하기 키친타월이나 알루미늄 호일 또는 헝겊 위에…

 1  누렇게 변한 의류의 천연 표백제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 채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물 1ℓ에 소금 한 큰 술 정도 넣고 세탁물과 함께 20~30분 정도 삶으면 섬유도 상하지 않으면서 하얗게 됩니다.  2  물이 빠지는 옷 세탁하기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물이 빠질 염려가 있는 진한 색의 옷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도꼬마리는 예전 조상들이 민간요법으로 널리 사용하던 약초로 감기, 두통, 해열, 축농증, 신경통에 말긴 열매를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한방에서는 땀을 내게 하는 발한, 항균, 진통, 소염작용외에도 혈당을 내려주는 약리작용을 해준다고 합니다. 도꼬마리는 국화과 일년생 풀로 주로 빈터, 농로, 과수원 등에서 자생하는데 키는 1m정도 자라며 줄기에는 거센 털이 나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큰 톱니들이…

노루궁뎅이버섯은 마치 노루의 궁둥이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노루궁뎅이버섯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버섯 주변에 털이 나 있는 게 꼭 동물 엉덩이 같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는 버섯으로 활엽수에서 주로 자란다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노루궁뎅이버섯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 노루궁뎅이버섯 효능 치매 예방 NCF(신경세포증식인자)란 아미노산이 결합된 단백질의 일종으로 뇌의 신경세포에 없어서는 안 되는…

※ 검정보리란 무엇인가요? 검정보리는 국산 보리 품종을 개발하여 나온 상품으로 ‘흑보찰’, ‘흑누리’, ‘흑다향’ 등으로 분류됩니다. ‘흑보찰’은 검정색 쌀보리로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물질이 풍부하고 밥을 지을 때 많이 활용됩니다. ‘흑누리’는 검정색 쌀보리로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고 가공특성이 좋아 빵, 커피, 국수 등 다양한 가공제품에 활용하고. ‘흑다향’은 겉보리로 폴리페놀이 풍부해 보리차용으로 쓰이거나 간에 좋은 새싹보리용으로 많이…

예로부터 상황버섯은 버섯 중에서도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은 버섯으로 약재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뽕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 상황인데, 물론 뽕나무 외에도 자작나무, 박달나무 등등 다양한 나무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이 가장 높은 약효를 나타내는 나무로는 뽕나무, 전나무가 있는데 쉽게 발견이 어려워 귀한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농가가 생겨나면서 선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