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 효능 및 부작용, 연근 궁합, 보관법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연근은 나물 및 전,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으며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하는데요, 연근뿐만 아니라 연꽃과 연잎도 차나 요리의 식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근은 귀중한 약재로 쓰일 뿐 아니라 맛 좋은 식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연근을 잘랐을 때 나오는 끈적한 물질을 뮤신이라고 하는데 뮤신은 단백질과 당분이 결합한 복합단백질로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이…

운지버섯(구름버섯) 다양한 효능

운지버섯은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구름버섯이라고도 불립니다. 봄부터 시작해서 가을까지 활엽수의 썩은 가지나 줄기에서 서식하는 운지버섯은 딱딱하고 질긴 특성으로 식용으로 보다는 주로 한약탕과 같은 약재로 많이 이용되는데요. 뛰어난 약용성분이 풍부하여 다양한 병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특히 항암작용에 탁월한 약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운지버섯의 대표적인 효능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운지버섯(구름버섯)의 효능 1. 항암작용…

아로니아 효능 및 부작용, 먹는법, 보관법

아로니아 열매는 작고 짙은 열매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식품 중 하나입니다. 아로니아는 베리류 열매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종입니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것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럽 중세 이후 왕족들이 즐겨 먹어서 킹스베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중세 유럽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아로니아는 장미과에 속하며 초크베리라 불리는 열매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가지 효능과 부작용

가지는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쓰이며 여름이 제철인 채소로 식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원산지는 인도이며 고온에 습기가 충분항 토양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또한 가지의 90% 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토시아닌, 단백질, 칼슘,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크기와 색상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진한 보라색 껍질을 가지고 있는 가지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빨간색,…

키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법, 키위 먹는 방법

키위는 다랫과 덩굴성 낙엽과수이며, 중국 양쯔강 연안이 원산지로 중국에서도 키위를 양도라 불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참다래’라 불리기도 합니다. 20세기 중국에서 뉴질랜드로 전해졌으며, 열매의 생김새가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날지 못하는 새 키위와 닮아 키위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키위 칼로리 : 100g당 55kcal ※ 키위의 효능 1. 면역력 강화 키위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신체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깻잎 효능과 부작용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깻잎은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깻잎은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자재이며 쌈 채소, 깻잎 김치, 깻잎장아찌 등 다양한 밑반찬으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깻잎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깻잎의 효능 1. 항암효과 깻잎은 천연항암제라고 불릴 만큼 항암효과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깻잎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성분은 발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열무 효능 및 고르는 방법

열무라는 어원은 여리다와 무가 합쳐진 합성어로 여린 + 무 = 열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무 또는 여린 무에서 유래된 열무는 생육기간이 짧아서 1년에 여러 번 재배할 수 있으며,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우어주는 것은 물론 각종 영양까지 챙겨주어 건강에 아주 좋은 제철 보양식품인데요. 열무는 잎이 연하고 뿌리인 무보다는 주로 잎을 이용하는데 최근…

산딸기 효능과 부작용

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나무딸기, 참딸, 산딸기 나무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는 산딸기에 대해 ‘기운을 보충하고 무거운 몸을 가볍게 해 준다’ 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아왔으며, 최근에는 웰빙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산딸기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산딸기 효능 1. 혈관 건강 산딸기애는 폴리페놀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이서 혈관에 쌓여있는 유해…

비트 효능 및 섭취 시 주의점, 고르는 방법, 먹는 방법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원산지는 유럽 남부이며, 제철은 3월에서 6월입니다.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을 비롯하여 샐러드 및 다양한 요리와 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붉은 색소의 베타인이라는 성분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 예방과 폐렴 등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비트(beet) 효능 1. 고혈압 예방 비트에…

오디 효능 및 부작용 ·오디주(상심주, 선이주) 담는 방법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며 다른 이름으로 상실 혹은 오들개라고도 합니다.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라도 하는데요, 비타민, 철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젊음의 묘약, 검은 산삼으로 불릴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나 요즘은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블랙푸드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오디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디 칼로리 : 100g당 50 kcal 오디 제철 : 5-6월…

앵두 효능과 부작용

앵두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고려 때부터 제사의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쓰였던 귀한 열매라고 합니다 앵두의 제철은 6월-7월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앵두는 이른 여름부터 익기 시작하여 양기를 많이 받고 자라 성지리 따뜻한 약재로 분류하며 위장의 기능을 돕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앵두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앵두의 효능 1. 혈관 건강 앵두에…

체리 효능 및 부작용

체리는 쌍떡잎식물로 벚나무의 열매로 버찌라고도 부릅니다. 산이 내린 열매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여름이 제철이며, 일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로 꼽히는 과일입니다. 로마 때 약으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지금부터 과일의 다이아몬드인 체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리 칼로리 : 100g당 60kcal 체리 제철 : 5-8월 ※ 체리의 효능 1. 혈관건강 체리 효능에는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