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효능과 부작용
앵두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고려 때부터 제사의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쓰였던 귀한 열매라고 합니다 앵두의 제철은 6월-7월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앵두는 이른 여름부터 익기 시작하여 양기를 많이 받고 자라 성지리 따뜻한 약재로 분류하며 위장의 기능을 돕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앵두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앵두의 효능 1. 혈관 건강 앵두에…
앵두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고려 때부터 제사의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쓰였던 귀한 열매라고 합니다 앵두의 제철은 6월-7월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앵두는 이른 여름부터 익기 시작하여 양기를 많이 받고 자라 성지리 따뜻한 약재로 분류하며 위장의 기능을 돕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앵두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앵두의 효능 1. 혈관 건강 앵두에…
복분자(覆盆子)는 장미과의 복분자딸기(Rubus coreanus)의 채 익지 않은 열매로 만든 약재입니다.또한 음력 5월에 익은 열매가 검붉은색을 띠므로 오표자(烏藨子), 대맥매(大麥莓), 삽전표(揷田藨), 재앙표(栽秧藨)라고도 불렀습니다.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까만 과실 복분자. 먹고 난 뒤 요강단지(盆분)가 뒤집어진다(覆복)고 하여 그 이름마저 ‘복분자(覆盆子)’일 정도다. 1년 중 가장 뜨거운 여름에만 수확이 가능한 과실입니다. ※ 복분자의 7가지 효능 1. 피로 해소 복분자에 다량 함유된…
초당옥수수는 6월~8월이 제철로 일반 옥수수를 유전자 변형시킨 식품으로 일반 옥수수에 비해 당도가 2배~3배 높아 다른 말로는 설탕 옥수수라고 하며, 일반 옥수수보다 당은 더 높지만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또한 씨알이 쭈글쭈글하고 발아율이 낮지만, 쪄 먹기에 좋고 생식, 냉동용으로 사용하는데요. 수확한 뒤 당도를 유지하는 기간도 더 길고 저장력이 뛰어나 단 옥수수보다 더 오랫동안 냉장고에 보관해…
까무잡잡하면서 뻘거스럼한 오디와 비슷하게 생긴 복분자라는 열매가 있죠. 한창 더운 지금 철 과일로써, 옛 여러 서적이나 문헌들을 보면 복분자 효능으로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많죠. 복분자를 섭취하게 되면 요강단지가 엎어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이 요강에 관한 유래는 예전 한 신혼부부가 있었고 남편은 일이 있어 마을을 벗어났는데요. 그러다 시간이 늦어지고 산에서 길을 잃어버려 허둥대고 있었고 갈증이 나고 허기가…
와송은 5월~10월이 제철로 오래된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돌나물과 약용식물입니다. 와송은 어릴 때부터 모습이 솔방울처럼 생겼고 8월~9월쯤 꽃대가 올라오면서 꽃대 생김새가 소나무 꽃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기와 와(瓦) 자와 소나무 송(松) 자로 써서 와송(瓦松)이라 부릅니다. 또는 신탑, 탑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사용됩니다. 기와 속 또는 바위에서 자란 솔잎 같다고 해서 바위솔이라고도 불립니다. ‘동의보감’에서 와송은…
초당옥수수 효능 및 옥수수 영양성분 옥수수는 대표적인 여름철 간식 중 하나로, 영양이 풍부하고 쫀득쫀득 달짝지근해 맛이 좋고 먹기에도 편리해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에 비해서도 당도가 높고 생으로도 먹을 수 있으며,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열량은 낮으면서도 각종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한 카로티노이드 등의 활성 물질도 풍부하게 함유돼…
옥수수는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입니다. 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인 옥수수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이용되는 식재료입니다, 여름철이면 많이 들 찾게 되는 옥수수는 주식과 간식으로 좋습니다. 또한,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당뇨병, 축농증, 전립선염 등에도 효과가 있어 한방 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옥수수 특징 영양성분 – 삶은 노란 옥수수 100g 옥수수에는 많은…
청포도는 포도의 품종 중에서 열매가 푸르거나 덜 익는 것을 말합니다. 7~8월이 제철이며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아주 좋은 녹색 과일이라 황산화제인 루테인과 인돌 성분이 많아 눈의 건강 및 항암 효과 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포도는 풍부한 과즙과 신맛이 특징입니다. ※ 청포도의 효능 1. 독소 배출 및 감기 예방 청포도의 효능 에는 다량의 비타민이…
자두는 자두나무에서 나는 열매로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품종은 대석조생, 후무사 등 약 6종이며 보통 생으로 섭취합니다. 잼, 제리, 통조림, 과실주 등으로 활용됩니다. 비타민A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말린 자두 프룬은 변비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6월 말-7월 초 대석조생, 7월 중순 후무사의 생산시기입니다.1년 중 가장 먼저 출하되는 품종을 대석조생이라 하며 단맛이 많고 신맛이 적고 과육이 부드럽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15세기 말 아시아로 전해진 고추는 비타민C, 캡사이신, 베타카로틴 등 우리 몸을 지켜주는 영양 성분을 풍부해서 면역력을 잃기 쉬운 환절기에 꼭 필요한 건강식품입니다. 특히 김치를 담그거나 요리에 맛깔스러운 색감을 높이기 위한 용도로 이용되는 홍고추는 최근 다양한 효능을 인정받아 웰빙 라이프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 홍고추의 효능 1. 항산화 효과 홍고추에는 뛰어난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강화…
십자화과의 2년생 도는 다년생 식물로 곱슬 케일, 쌈 케일, 꽃 케일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은 채소로 풍부한 영양성분을 갖고 있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채소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시대, 각종 쌈 채소가 매우 다양한데요, 양배추의 선조 격으로 녹즙이나, 쌈 채소, 샐러드 용으로 쓰이며, 신경통 치료와 정장의 효과가 있고, 고혈압증 개선과 혈당치…
쌍떡잎식물 국화과에 속하는 홍화는 우리나라 산이나 들판에서 초여름에 쉽게 볼 수 있으며 홍람(紅藍), 이꽃, 잇나물 등으로 불립니다. 높이 1m 정도의 식물이며 7~8월경 노란색의 꽃이 가지 끝에 1개씩 피며 시간이 지날수록 붉게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산지는 이집트, 남아시아로 추정되며 미국, 인도,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홍화는 예로부터 민간요법이나 염료 등에 필요한 약재로 귀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