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의 효능과 부작용, 고르는 방법, 보관하는 방법
시원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배! 배는 3000년 전 재배되기 시작했고 배의 맛에 반한 그리스의 역사가 호머는 배를 신의 선물이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배는 서양배와 중국배, 남방형 동양배로 나뉘며 생김새와 맛이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배는 특히 우리나라 배가 수확고가 높고 수분이 많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배 칼로리 : 100g당 51kcal 배 제철 : 9-11월 배의…
시원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배! 배는 3000년 전 재배되기 시작했고 배의 맛에 반한 그리스의 역사가 호머는 배를 신의 선물이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배는 서양배와 중국배, 남방형 동양배로 나뉘며 생김새와 맛이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배는 특히 우리나라 배가 수확고가 높고 수분이 많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배 칼로리 : 100g당 51kcal 배 제철 : 9-11월 배의…
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구기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장과(살과 물이 많고 씨가 있는 열매)이며 8~9월에 붉게 익습니다. 처음에는 달콤하나 나중에 쓴맛을 냅니다. 열매는 건조했을 때 쭈글쭈글하며 속에 많은 씨가 들어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구기자나무의 잎, 열매, 뿌리껍질 등을 먹습니다. 어린잎은 밥이나 국 등에 넣거나 나물로 만들어 먹고,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햇볕에 말려 먹습니다. 성분은 베타인,…
조기의 본명은 석수어로 머릿속에 돌 같은 이석이 두 개 들어 있다고 해서 분여진 이름이며 기운을 북돋워주는 효험이 있어 조기라고도 합니다. 예부터 제사나 잔치 등특별한 날 상에 오르던 조기는 비린내가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생선이며, 도울’조’와 기운’기’라는 이름답게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이 적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지금부터 조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기 칼로리…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연근은 나물 및 전,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으며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하는데요, 연근뿐만 아니라 연꽃과 연잎도 차나 요리의 식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근은 귀중한 약재로 쓰일 뿐 아니라 맛 좋은 식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연근을 잘랐을 때 나오는 끈적한 물질을 뮤신이라고 하는데 뮤신은 단백질과 당분이 결합한 복합단백질로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이…
천연소화제로 불리는 알타리무의 표준어는 ‘총각무’이지만 ‘알타리무’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알무’ 또는 ‘달랑무’ 라고도 하며 무청이 연한 어린무로 중국 소무의 대표적 품종으로 뿌리 줄기가 2~3cm이며 뿌리 길이는 8~9cm이고 무게는 약 60~80g 정도로 4~5월에 일반적으로 재배하고 노지재배인 노지 알타리무의 경우 5월 중순경에 파종 후 35일 전후에 수확하며 신진봄알타리무,풍악알타리무,보석알타리무,한성알타리무,예쁜알타리무,미진알타리무등의 품종들이 있습니다. 알타리무(총각무)는 ‘상투를 틀지 않고 머리 땋아서…
새우는 가장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영양가가 높고 다른 음식에는 풍부하지 않은 요오드와 같은 특정 영양소를 다량 제공합니다. 비타민B2, 비타민 B6, 비타민 B12 등과 칼슘을 비롯한 무기질, 비타민 B 복합체 등이 풍부하며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이 많지만 HDL 콜레스테롤이 더욱 많아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먼저 새우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새우 효능 5가지…
늙은 호박은 아주 많이 익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씨가 잘 여문 호박을 말하는데 맷돌호박이라고도 하며 늙은 호박은 잘 익을수록 당분과 영양분이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호박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가뭄에도 강하고 병충해도 강하다고 합니다. 호박의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늙은 호박 칼로리 : 100g당 27kcal 늙은 호박 제철…
방어는 전갱이목 전갱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며, 다 자란 몸길이가 무려 1m에 육박할 정도의 대형 어류에 속합니다.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인 방어는 담백하고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회로 많이 먹으며 방어를 재료로 하는 방어 매운탕과 방어구이 또한 별미로 손꼽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또한 방어에는 풍부한 비타민D, 불포화지방산, 여러 미네랄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 유익한 여러 효능들이 많이 있다고 알려져…
대표적인 성분은 식이섬유인 펙틴입니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나쁜 균의 번식, 증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사과를 먹으면 장 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들의 활성으로 이어져 대장 건강 및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과껍질 안의 퀄세틴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과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몸 안에 쌓인 피로 물질을…
1. 유자 (11~12월) –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 유자는 향이 매우 좋고 껍질이 두꺼워 껍질도 함께 이용되는데 남부지방에서 흔히 심고 있는 나무로 귤나무 속 식물들 가운데 내한성이 가장 뛰어나며 열매를 잘게 썰어 설탕으로 재워 차로 마시면 추위를 잘 이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류로는 청유자, 황유자, 실유자 등이 있는데 한국, 중국, 일본에서 생산이 되며 이 중…
가리비는 사색 목 가리비과에 속하는 어패류로서, 두 장의 패각이 부채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리비는 11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이며 추운 겨울철 대표적인 별미로 손꼽히는 해산물인데요. 최근에는 양식으로 많이 유통되기 때문에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가리비는 담백하면서도 식감이 좋아 회로 먹기도 하고 구이나 찜, 탕, 죽 등의 요리 재료로 이용됩니다. 또한 가리비에는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전어는 가을이 제철로 알려져 있지만 8월 중순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옛말도 있듯이 가을 전어는 지방 함량이 풍부해서 맛도 고소하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여름철 전어하면 생소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금어기(5월 1일-7월 15일)가 끝난 뒤 잡히는 싱싱한 전어를 여름철 햇전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여름철 햇 전어는 뼈가 연하고 담백하면서 육질이 부드러워 뼈째 먹으면…